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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법규 없으면 뒤처질 것"…비트렉스, 암호화폐 전망 발표

(서울=뉴스1) 윤지현 인턴기자 | 2020-02-12 17:36 송고
스테판 스톤버그 비트렉스 COO(블록72 제공)© 뉴스1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비트렉스글로벌'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스테판 스톤버그는 2020년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그는 '디지털 화폐의 다변화'를 예측하며 "암호화폐로 대변되던 디지털 화폐의 영역이 광범위하게 확장돼 주식 등 기존 자산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디지털 자산 거래의 비용, 속도 등이 개선돼 효율성이 높아지고 장점이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규제 지역과 비규제 지역의 격차가 심화돼 디지털 화폐 거래 및 자산 보호에 대한 법규를 기반으로 시장 환경을 조성한 곳에 관련 산업이 몰릴 것이라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기관 참여의 가시화'를 언급했다. 그는 "페이스북과 같은 거대 기업은 물론 중국과 같은 정부 주도의 산업 또한 업계에 편입할 준비를 시작했다"며 "2020년에는 더욱 명확해지고 블록체인 기술 자체의 발전과 토큰화된 경제 시스템에 대한 논의가 더욱 정교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preyun@news1.kr